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축구대표팀이 김민지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5골 차 대승을 거뒀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14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미얀마에 5-0으로 크게 이겼다.승점 3점과 득실 차 +5를 기록한 한국은 이날 방글라데시를 10-0으로 꺾은 북한(승점 3·득실 차 +10)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다.콜린 벨 전 한국 감독이 이끄는 미얀마는 승점 없이 득실 차 -5로 조 3위를 마크했다.한국은 17일 방글라데시와 2차전 21일 북한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이날 한국은 한 수 아래 전력의 미얀마를 상대로 초반부터 ‘반 코트 게임’을 하며 몰아쳤다.하지만 라인을 내린 미얀마 밀집 수비에 막혀 중앙에서 공간을 만들지 못했고, 전반 21분 손화연의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등 선제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다소 답답한 흐름은 전반 29분 김민지의 골로 깨졌다. 김민지는 페널티 박스 밖에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