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첫 경기 베이징 궈안(중국) 원정을 앞두고 옌볜 푸더(중국) 시절을 회상했다.박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오는 15일 오후 9시15분 중국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에서 베이징과의 2026~2027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포항은 지난 시즌 K리그1 4위 자격으로 올 시즌 ACLE 본선에 나선다.경기 전날인 14일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 감독은 “개인적으로 10여년 만에 베이징 경기장에 온 것 같은데 감회가 새롭다”며 “내일은 가장 중요한 첫 경기다. 원정 경기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박 감독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옌볜을 이끌며 베이징을 상대한 바 있다.그는 “상당히 오랜만에 베이징과 경기한다.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베이징에서 경기했을 때 좋지 않은 기억보다 좋은 기억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