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일의 거짓말’ 배우 김유정과 박진영이 완벽 첩보로맨스를 자신했다. 29일 tvN 20주년 특별기획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김윤진, 극본 류보리) 첫방송 기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박진영은 이날 “100점 만점의 1000점이었다. 로맨스 연기를 할 때마다 유인식 감독님이 정말 활짝 웃어주셨다. 그 표정만 봐도 1000점 호흡이었다”라고 김유정과의 연기 호흡을 자신했다. 이에 김유정은 “현장에서 편안하고 재미있게 해줬다. 이야기에 나오는 모든 역할이 각자의 사연을 품고 있다. 혼자 만들기에는 어려운데 박진영과 함께라 잘 만들어갈 수 있었다”라고 화답했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 분)과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 김태웅/사토 히데오(박진영 분)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말과 말 사이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통역이라는 소재, 독립군이 직접 심은 밀정이라는 설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