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유엔서 “핵보유국 지위 되돌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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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224_YQVdajbh_a81d072fc73d3213fa1dc191128be9cc1f286071.jpg북한이 유엔총회에서 “핵보유국 지위는 그 어떤 경우에도 그 무엇으로서도 되돌릴 수 없다”고 주장했다.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은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핵 억제력은 철저히 외부의 침략과 위협으로부터 주권과 안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절대적 힘이며 불가항력”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대북제재 완화와 북핵 고도화 중단을 통한 ‘핵 없는 한반도’ 구상을 제시한 지 엿새 만에 북한이 핵 보유 정당성을 재차 강변한 것이다.김 부상은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자체의 힘에 철저히 의거해 목표한 모든 것을 기어이 성취할 것”이라고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반면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유감 표명이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북-미 대화와 관련한 발언은 하지 않았다.김 부상 연설에 맞춰 북한은 외무성 명의로 미국의 핵 정책을 비난하는 ‘비망록’을 내고 “미국의 핵 전파 행위가 계속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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