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李 대북 굴종노선이 원인, 약점 잡혔나”… 민주 “北 도발 징후 2024년부터, 尹때 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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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224_bHzJVmB6_33607bcfe23e034a227d7fbb5f0538fd218e575a.jpg국민의힘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본질적 원인은 이재명 정부의 대북 굴종 노선”이라며 “대통령이 이처럼 비상식적인 행보를 했기 때문에 ‘북한에 약점 잡혔냐’라는 의구심이 생긴다”고 비판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북한) 도발 징후를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4년 4월부터 다 알고 있었는데 왜 아무것도 하지 않았냐”라고 윤석열 정부 책임론을 내세우며 역공에 나섰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통령이 전날 DMZ 사고 관련 야권의 비판을 ‘음모론’으로 규정했다며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북한은 타고난 본성이 사기 공갈이다”라며 “대통령은 허접한 음모론 프레임을 그만두고, 대북 저자세가 초래한 참극부터 반성해야 한다. 지금 정부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대북 굴종 노선 폐기를 선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이 대통령 관련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를 언급하며 “북한 정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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