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 기념식서 드론 2대 오작동…국방부 또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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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224_niw1su8a_bacad20c800027d4cece34744925924419a95f0b.jpg1일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대공 레이저 무기 ‘천광’ 시연에 투입된 표적용 드론 일부가 오작동을 일으켰다. 총 4대의 드론 중 1대는 광섬유가 끊어져 추락했다. 또 다른 1대는 안전구역 밖으로 날아간 탓에 군 당국이 전원을 차단했다.군 당국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세계 최초로 전력화에 성공한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의 드론 요격 시연을 선보였다. 천광에서 발사된 레이저로 드론을 격추시키는 방식이다. 시연에 사용된 드론은 광섬유 드론이다. 군은 1차 시연에서 드론 2대를 띄웠으나 1대만 격추됐다. 나머지 1대는 광섬유가 절단돼 추락했다. 2차 시연에서는 드론 2대 중 1대는 요격에 성공했다. 이 드론은 공중에서 불이 붙으며 추락했다. 국방부 설명에 따르면 나머지 1대는 기상상황 탓에 안전구역을 이탈해 전원을 강제로 끄는 방법으로 추락시켰다.즉, 표적 드론 4대 중 2대가 각각 장치 이상, 구역 이탈 문제를 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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