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자도 멀쩡한 사람 있었다”…치매 위험 가른 ‘뇌 청소 유전자’ [노화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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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62_hcM1CzJ5_61b2ccbea6d4d860c2f9dbd711404be52d851881.jpg잠이 부족하면 치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똑같이 잠을 적게 자도 어떤 사람은 큰 문제가 없고, 어떤 사람은 뇌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된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호주 연구진은 그 이유 가운데 하나로 잠자는 동안 뇌를 청소하는 역할을 하는 ‘AQP4(아쿠아포린-4) 유전자’를 지목했다. 수면 습관과 이 유전자가 함께 작용하면서 치매와 관련된 뇌 변화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호주 에디스 코완대 정밀헬스센터 연구진은 AQP4 유전자와 수면 습관이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뇌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 앤드 디멘시아(Alzheimer’s & Dementia)’에 발표했다.● 잠자는 동안 뇌는 스스로 ‘청소’ 한다…비결은 뇌속 수문 유전자사람이 깊이 잠들면 뇌는 쉬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낮 동안 활동하면서 생긴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작업도 함께 이뤄진다. 이 과정을 과학자들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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