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들 함께 해주세요. 좌아하게 말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전 X(옛 트위터)에 이재명 정부의 정책, 성과를 축적하는 온라인 아카이브를 소개하며 이같이 올렸다. ‘좌아하게’는 우아하게의 첫 글자인 ‘우’를 진보적 성향을 뜻하는 ‘좌(左)’로 바꾼 표현으로 최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이 온라인에서 유행어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개혁 대통령’을 강조하고 있는 이 대통령이 지지층에 대한 유대감을 강조하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X에 30건 가까이 글을 올리는 등 정부 성과를 강조하고 있다.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진영 주요 인사를 비하했던 지지자의 글을 공유했다가 논란이 돼 삭제한 뒤 유튜버 김어준 씨가 지난달 28일 “알고리즘 감옥에 갇혔다”고 비판하자 이 대통령은 같은 날 “내가 누군가의 글을 인용하는 것은 그의 모든 과거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SNS는 저와 국민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