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 아틀라스, 너트 조이고 드릴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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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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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47_V4urXLKP_5c525ceb1f75d2b23bab0d215d7a2020ceaf5463.png사람 손가락처럼 하나씩 움직이던 로봇 손이 골프공 두 개를 손 안에 넣고 굴리기 시작한다. 전동드릴에 드릴 비트를 끼워 고정한 뒤 나무에 구멍을 뚫고, 작은 너트를 손끝으로 돌려 조이는 정밀한 작업도 수행했다. 드럼 스틱을 손가락 사이에서 자유자재로 회전시키기도 했다. 이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1일(현지 시간) 공개한 ‘아틀라스를 위한 새로운 손’ 영상에 나온 장면이다. 사람보다 손가락이 하나 적지만 정교한 작업이 가능한 차세대 로봇 손을 공개한 것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구조를 단순화하면서도 인간의 손을 뛰어넘는 움직임을 구현해 로봇의 대량 생산과 산업 현장 투입 가능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새 로봇 손은 엄지를 포함해 손가락이 4개다. 사람의 손에서 새끼손가락을 없앤 형태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새로운 로봇 손 엄지에 4개, 나머지 손가락에 각각 3개씩 총 13개의 자유도를 구현했다. 자유도는 로봇 손가락이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방향과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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