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쉴때 아닌것 같아”…대한항공행에 휴가 반납한 리베로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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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47_mBFpLuiw_f70e4477cab33c977aea1eea03c6a3c456e7af84.jpg‘이상욱이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팀’ “사람들이 대한항공을 떠올릴 때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2026~2027시즌을 앞두고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에 합류한 리베로 이상욱은 일본 오사카부 사카이시 일본제철 사카이체육관에서 열린 팀 훈련을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일본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이상욱은 “대한항공에는 스타 선수가 정말 많다. 리베로는 상대적으로 크게 주목받는 포지션은 아니지만 팬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했다.이상욱은 5월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화재에서 대한항공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대한항공이 세터 유광우와 리베로 강승일을 삼성화재에 보내고 이상욱을 영입하는 2대1 트레이드였다.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리베로를 영입해 후위를 강화하려는 선택이었다.이상욱에게 대한항공은 오래전부터 인연이 닿을 듯 닿지 않았던 팀이기도 하다. 그는 “대학교 3학년 때부터 박기원 전 감독님을 통해 대한항공과 인연이 있었다. 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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