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후방 10㎞에 지상로봇 떨구고 폭발물 장갑차 돌진…“250명 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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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47_3TIuhw7L_f28643b1142cb5eaa24ed02f52cc2a7573285da3.jpg러시아군 250명 이상을 포로로 잡았다는 우크라이나군의 ‘비발디’ 반격작전에서 러시아 방어선 10㎞ 뒤로 무장 지상로봇을 공중투입하고 폭발물을 실은 무인 장갑차를 러시아 진지로 보내는 전술이 동원됐다.미국 CNN은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제3군단이 공개한 영상과 작전 설명, 미국 전쟁연구소(ISW)의 전황 분석 등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비발디 작전의 특징은 공중·지상 무인체계와 장갑차를 적극 활용한 데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전선 상공에 대거 투입되는 공중 드론뿐 아니라 지상을 달리는 무인차량까지 공격에 활용했다.안드리 빌레츠키 우크라이나 제3군단장은 한 차례 공격에서 중화기를 장착한 지상로봇을 러시아군 전선 뒤 10㎞ 이상 떨어진 곳에 공중으로 투입했다고 밝혔다.이 지상로봇들은 우크라이나군 통제지역 깊숙한 곳의 지휘소에서 원격 조종됐다. 러시아군이 예상하지 못한 방향에서 공격할 수 있었다는 게 우크라이나군의 설명이다.우크라이나 제3군단은 또 오래된 소련제 병력수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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