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인데 오후 3시면 에어컨 끕니다”…전기세 타령 대표에 직원들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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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879_gW4BVwTE_6fb2b4482807a2c006825e6df804c908cb51910e.jpg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회사가 전기요금을 아끼기 위해 사무실 에어컨 가동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는 사연이 온라인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후 3시부터 에어컨 끄는 회사…욕나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 작성자 A씨에 따르면 회사 대표는 사무실 에어컨을 오전 9~11시, 오후 1~3시에만 가동하도록 지시했다. 그 외 시간에는 에어컨을 끄도록 했으며, A씨가 사연을 올린 시점에도 오후 3시가 되자 에어컨이 꺼졌다고 한다.A씨는 “지금 밖에 36도이고 재난문자가 계속 온다”며 “다들 아침 출근길에 땀을 흘리고, 에어컨이 꺼진 뒤에도 땀을 흘리니 사무실에 땀 냄새가 진동한다”고 호소했다.이어 “더우니까 예민해지는데 기력은 없으니 다들 스트레스만 쌓여가는 게 눈에 보인다”며 “직원들 자리에 사비로 사들인 쿨링 제품 수십 개가 있지만 이 더위에는 1도 소용없다”고 주장했다.특히 대표가 직원들의 근무환경보다 전기요금 절감을 우선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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