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국가대표 ‘에이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9~10월 A매치 일정을 마친 소감을 전하며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감사를 전했다.이강인은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9~10월 A매치 마지막 일정에 선발 출전한 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아웃되면서 경기를 마쳤다.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선제골과 오세훈(시미즈)의 쐐기골로 2-0 승리를 거둔 모레노 감독은 이강인과 관련해 “의심할 여지 없이 대표팀을 사랑하는 선수다. (다만 오늘은) 발목이 조금 좋지 않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해야 했다”고 언급했다.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이강인은 “감독님께서 첫 경기도 그렇고 마지막 경기에서도 배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아프거나 심각한) 그런 건 아니다. 오래된 부상이라 잘 관리하면서 해야 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처음 연을 맺은 모레노 감독에 대해선 “새로 오셔서 선수들이 조금씩 감독님 축구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