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핵추진잠수함을 오는 2035년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핵잠 도입을 위한 군사적 소요 역시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진 의장은 8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제시한 ‘10년 내 핵추진잠수함 확보’ 시간표에 동의하느냐는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답했다.한 의원이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 등의 핵잠 개발에는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지적하자 진 의장은 “지금 우리가 계획한 것보다 오래 걸린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지금은 기술 발전 속도나 여러 가지 환경이 변화됐기 때문에 그 기간을 절대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다고 본다”라고 말했다.핵잠 도입 결정에 앞서 군사적 소요와 기술적 가능성 등을 충분히 검토했느냐는 질의에는 “핵잠 관련 정상적인 소요 결정 과정을 거치고 있고 기술 과정에서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진 의장은 밝혔다.진 의장은 2035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