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탁구선수단, 연습 중 심정지로 쓰러진 남성 CPR로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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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490_GTgtDL3V_a9e385cecbc2f11b3a5062dbaeb2c893867e67bb.jpg전국 체전에 출전하기 위해 연습 중이던 선수단이 심정지로 갑작스럽게 쓰러진 60대 남성을 응급처치로 구했다. 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8일) 오전 10시께 제주 제주시 한림읍 소재 한 탁구장에서 60대 남성이 탁구 기계(자동 발사기)로 연습하던 도중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마침 현장에서 연습 중이던 대전광역시 소속 전국체전 대표 선수단 3명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을 확인한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다.선수들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체력 손실을 최소화하며 번갈아 가며 지속적인 심폐소생술을 이어갔다. 이후 현장에 신속히 도착한 119구급대에 해당 남성을 인계했다.119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응급 이송되던 남성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 스스로 호흡과 맥박을 되찾는 ‘자발순환 회복’ 상태를 보였으며,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며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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