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한 데 이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도 연이어 언급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소통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최근 논란이 됐던 ‘좌아하게’ 용어에 대해선 “우아하게라는 말을 장난스럽게 비튼 말장난(언어유희)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 李, 노무현-박원순 잇달아 언급하며 SNS 소통 강조이 대통령은 10일 밤 엑스(X)에 글을 올려 노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댓글로 국민과 소통하시다가 품격 없다고 비난받고 조롱당하시던 노무현 대통령님이 떠오른다”며 “(노 전 대통령이) 경호에 사전 답사에 국민들 불편하실까봐 시장 방문조차 자제하셨다는 말도 전해진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품격 없다, 권위 없다 비난하겠지만 경호를 최소화한 뒷골목 삶의 현장 방문도, SNS 소통도, 그분들의 언어로 교감하는 일도 계속할 것”이라며 “대통령은 국민의 제1공복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11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