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영어마을 다시 활기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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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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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99_gzXvlQnq_acaa7cac66ba03ce31aff64be53cdc39c792e0a9.jpg“이제는 영어로 말하는 것이 더 재미있어요.” 일본 규슈산업대 국제문화학과 2학년 하라 고토미 씨(20)는 최근 영진전문대가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 연수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그는 “여행사 역할극과 요리 실습 수업이 특히 인상 깊었다”며 “읽기와 듣기 중심이던 일본의 영어 수업과 달리 토론과 역할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할 수 있었다”고 했다. 경북 칠곡군 대구경북영어마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해외 연수를 재개하고 국내 참가 지역도 넓히며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생활 속 회화에 취업 교육과 국제 교류를 결합하면서 국내외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2017년 18명으로 시작한 일본 대학생 연수는 2019년 135명까지 늘었다.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됐다가 2023년 89명이 참가하며 재개됐고, 지난해에는 122명이 다녀갔다. 누적 참가자는 500명을 넘어섰다. 올해 2∼3월에는 일본 8개 대학 98명, 8∼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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