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는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 영토주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한 것에 대응해 2005년 조례 제정을 통해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했다. 올해 독도의 달 행사는 미래세대에 대한 독도 교육을 강화하면서 국민이 일상에서 독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우선 도내 초·중·고등학교 23개교 학생 316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 바로알기 교육과 독도 골든벨을 운영한다. 포항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8개소 원아 196명에게는 우리아이 독도사랑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독도 전문가 양성 강좌를 개설한 대구대와 경북대에서는 독도 특강을 6차례 진행한다. 문경·영주교육지원청 소속 독도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독도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독도교육 교수·학습 모형 개발 및 독도교육주간 개선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