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매체가 최고지도자 취임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모즈타바의 사망이 임박했다’는 취지의 보도들이 나오자 의도적으로 모습을 노출한 것으로 보인다. 모즈타바의 모습이 이란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것은 3월 이란 최고지도자 취임 이후 처음이다. 다만 일부 외신들은 해당 영상이 전쟁 이전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오히려 모즈타바를 둘러싼 건강 이상설 의혹이 증폭될 것”이라고 짚었다.CNN 등에 따르면 이란 반관영(semi-official) 매체인 메흐르 통신은 7일(현지 시간) 여러 사람에 둘러싸여 모즈타바가 종교 수업을 하는 모습이 담긴 12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모즈타바는 자신을 둘러싼 남성들을 상대로 말을 건넨다. 사실상 “모즈타바는 건강하다”는 메시지를 발신하기 위한 영상으로 보인다. 다만 메흐르 통신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해당 영상이 언제 촬영됐는지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CNN은 영상 속 모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