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판매점에서 구매한 종이 로또복권을 간편결제 앱에 등록하면 당첨 여부를 안내받고,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지급기한 당일 자동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제191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서면으로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복권의 발행·관리 및 판매에 관한 지침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복권위는 오는 18일부터 판매점에서 구매한 종이 로또복권을 간편결제 앱 ‘페이코’에 등록하면 당첨 여부를 정기적으로 안내하고, 등록한 복권의 당첨금을 지급기한까지 찾아가지 않을 경우 지급기한 당일 자동으로 입금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그동안 판매점에서 구매한 실물 복권은 인터넷 구매와 달리 구매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워 당첨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지급기한을 넘기는 사례가 발생했다.로또복권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하지 않으면 소멸시효가 완성돼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지난해 로또복권 미수령 당첨금은 581억원에 달했으며, 대부분 4등 당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