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은 이제 ‘검증’을 넘어 ‘실행’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그런데 막상 AI를 실제 업무에 붙여보면 마주치는 건 화려한 모델이 아니라 인프라와 데이터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다. 데이터가 있는 곳까지 AI를 끌고 갈 수 있는가, 그 과정에서 지연이나 병목 없이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들이다.한국오라클은 8월 11일 서울 아셈타워에서 ‘AI 중심 클라우드 & 데이터 플랫폼 최신 기술 업데이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을 내놨다. 차세대 인프라 아키텍처 ‘OCI 액셀러론(Acceleron)’과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26ai(Oracle AI Database 26ai)’를 중심으로 한 ‘AI 데이터 플랫폼’이 이날 발표의 핵심이다. 나정옥 한국오라클 부사장이 오라클의 전체 AI 전략을, 장진호 한국오라클 상무가 OCI 액셀러론을, 김태완 한국오라클 상무가 AI 데이터 플랫폼을 각각 소개했다.나정옥 부사장 “AI는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