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을 휩쓸고 있는 역대급 폭염과 산불에 이어 영국에서도 중부 웨스트 미들랜드 지역의 연중 최고 기온의 폭염속에서 소방대원들이 강력한 산불과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다.최악의 산불과 최악의 폭염 속에서 이 지역의 주택 여러 채가 한꺼번에 불에 타서 무너졌다. 현지 소방대장 사이먼 투힐은 자신이 이 지역 소방대 역사상 “최악의 중대 사태”를 직접 목격하고 있다고 AP기자에게 말했다. 이 곳에서는 어린이 한 명과 소방대원 3명이 스타워브릿지 시 일대의 산불 속에서 구조되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리차드 파커 웨스트미들랜드 시장은 “현재 이 지역 전체에서 불타고 있는 산불은 가장 빠른 속도와 최악의 강도로, 지극히 우려스러운 상태”라고 말했다. 앤디 버넘 영국 총리도 이 지역 산불 사태를 함께 주시하면서, 웨스트 미들랜드에 산불 진화와 구조 작업을 위해서 추가로 필요한 장비와 자원이 있다면 인력이든 물자 든 얼마든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 파커 시장은 전했다. 런던 서쪽 지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