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단거리 전술핵’ 강화 기조에 “자위적 핵억제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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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722_N3jFr6Xg_75de97e47cbf6c3134f8904b3d9b5a4b58c9b3fe.jpg북한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단거리 전술핵’ 활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핵전략 개편을 추진 중이라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자위적 핵억제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했다.북한은 14일 조선중앙통신에 ‘군사논평원’ 명의의 기고문을 싣고 “미국의 새로운 핵전략은 전지구적인 안전 환경을 핵전쟁 폭발의 임계점으로 몰아가는 중대 위협”이라고 밝혔다.북한 군사논평원은 최근 미 행정부의 핵교리 개편 구상을 언급하며 “미국의 핵전략이 이른바 ‘억제 사명’에서 벗어나 ‘실전 사용’으로 보다 공격적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이어 “현 미 행정부의 새로운 핵전략은 세계적 범위에서 핵균형을 엄중히 파괴하고 핵군비경쟁을 격화시킬 것”이라며 “핵보유국들이 밀집해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 환경에 가장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북한은 한미 핵협의그룹(NCG) 가동 등을 함께 언급하며 미 행정부의 전술핵 강화 기조가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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