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청년기지개센터가 사회적 고립과 은둔 상태에 있던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예 강좌 ‘기지개 페이스(Pace)’가 총 10차례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과정을 마친 이들 중 16명은 교육 종료 이후에도 스스로 모임을 결성해 동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에 참여해 진단 검사와 등록을 완료한 인원 가운데 공예 분야에 흥미를 보인 대상자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위탁 운영을 맡은 몽실꿈터협동조합은 지난 6월 22년부터 7월 22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교육장에서 주간반과 야간반으로 구분해 각 10회씩 실습을 진행했다. 최종 이수자는 주간반 10명, 야간반 9명이다.수강생들은 레진 재료의 정확한 비율 조율과 색상 조합, 바다 질감 표현, 단면 연마 등 세부 제작 기술을 배우며 자신만의 기획안을 완성했다. 완성한 공예품을 직접 촬영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홍보 방식도 이번 과정에 함께 반영됐다. 교육 현장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