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부터 승객까지 모두 여성”…방글라데시 ‘핑크버스’ 만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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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461389_6FhAYfdJ_5557022aa058b08822ddb7f857e04239d4208334.jpg방글라데시에서 여성 승객만 이용할 수 있는 ‘핑크버스(Pink Bus)’가 운행을 시작했다. 운전기사와 승무원까지 모두 여성으로 구성해 대중교통 이용 과정에서 여성들이 겪는 성희롱과 불편을 줄이겠다는 취지다.19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매체 다카트리뷴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도로교통공사(BRTC)는 여성 전용 ‘핑크버스’ 서비스를 출범했다. 버스 14대가 수도 다카와 치타공, 보그라에서 모두 13개 노선을 운행한다.핑크버스는 여성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며 성희롱이 없는 대중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정부는 단계적으로 여성 전용 서비스를 확대해 핑크색 전기버스 최대 100대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셰이크 라비울 알람 도로교통·교량·철도·해운부 장관은 이날 테즈가온의 BRTC 다카 트럭 디포에서 열린 개통식에 참석해 버스에 탑승한 이후뿐 아니라 버스를 기다리는 과정과 하차할 때까지 안전이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여성이 버스에 타거나 내리는 과정에서 괴롭힘이나 불편,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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