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인줄 알고 넣었는데 세럼-무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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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회용 인공눈물과 비슷하게 생긴 화장품을 눈에 잘못 넣는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인 우려가 큰 제품 4종에 대해 생산을 중단하거나 용기 디자인을 바꾸도록 권고했다. 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타 제품군을 인공눈물로 오인해 안구에 넣은 사례’는 총 21건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화장품과 무좀약이 각각 4건(19.0%)으로 가장 많았다. 올해 2월에는 투명 플라스틱 형태의 일회용 용기에 담긴 피부 보습용 세럼을 인공눈물로 오인해 눈에 넣었다가 다친 사례도 접수됐다.기침·가래약인 ‘진해거담제’가 2건(9.5%)으로 뒤를 이었고, 차량용 방향제나 알코올 세척용액, 순간접착제, 비타민 농축액, 렌즈 세척액 등을 오인한 사례도 있었다. 증상별로는 이물감이나 따가움, 화끈거림 등 눈 통증이 16건(76.2%)으로 가장 많았다. 시력 저하 등 안구 손상도 3건(14.3%) 발생했다. 소비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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