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인대회 우승 일주일 만에 ‘왕관 박탈’…뺑소니·결혼 이력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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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36_l07WRwCj_ad64ad0d46922db244b10a648762497585b27439.jpg미국 미인대회 ‘미스 그랜드 USA’ 우승자가 일주일 만에 자격을 박탈당한 가운데, 과거 뺑소니 혐의와 결혼 이력이 드러났다.20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은 2026 미스 그랜드 USA 우승자 메킬라 리가 뺑소니 사건과 관련해 형사·민사 재판을 받고 있으며, 과거 결혼한 이력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리의 임기를 종료하고 우승 타이틀과 관련된 모든 자격을 박탈한다고 발표했다.리는 미스 그랜드 USA에서 우승하고 “정말 기쁘지만 벌써 앞으로의 여정을 생각하고 있다”며 올해 말 인도에서 열리는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 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우승의 영광을 누리던 리는 지난 19일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일주일 만에 왕좌에서 내려왔다. 대회 측은 사유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리가 두 건의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다는 법원 기록이 드러나면서 유력한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두 혐의 중 하나는 비교적 심하지 않은 부상을 입힌 혐의고, 다른 하나는 영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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