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이 시리아 남서부를 드론으로 공격해 복수의 민간인이 부상했다고 시리아 정부가 밝혔다.알자지라에 따르면 시리아 국영 알이흐바리야는 22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드론이 다마스쿠스 서부 외곽 베이트진 인근에서 트럭 한 대를 공격해 남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이후 시리아 외무·교민부는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 공습으로 민간인 여러명이 부상했다”며 “이번 공격은 시리아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노골적 침해이자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의 민간 차량 공격을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고 했다.그러나 이스라엘은 민간인 공격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스라엘방위군(IDF)은 “테러 공격을 최종 준비 단계까지 진행하고 있던 테러 조직원을 겨냥한 공격”이라며 “해당 테러리스트는 우리 군에 즉각적 위협을 가하는 활동을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때 시리아 남부 골란고원을 점령한 이스라엘은 제4차 중동전쟁을 거쳐 197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