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 담요’ 하프, 트럼프 따라 골프장서 전력 질주…장문 편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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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2995_58PfpRHZ_58d2d44f30d0632415fea36bae15b0bcf14bf91e.jpg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애착 담요(comfort blanket)’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내털리 하프 백악관 보좌관(35)에 관한 비화와 사진 등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하프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8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담 뒤 이란의 암살 위협을 고려해 비행기를 갈아탔을 때 대통령과 동승해 유명세를 탄 최측근이다.영국 대중 매체 ‘더 미러’가 21일(현지 시간) 공개한 사진에는 2023년 스코틀랜드 턴베리의 골프 클럽에서 카트를 타고 이동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하프 보좌관이 전력 질주로 따라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더 미러는 ‘인간 스프린터(human sprinter)’라고 칭했다. 평소 휴대용 프린터를 들고 다니며 대통령에 관한 뉴스 기사와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출력해 보여주는 하프 보좌관의 별명 ‘인간 프린터(human printer)’를 비튼 것으로 보인다.이후 하프 보좌관은 이 같은 자신의 행동이 트럼프 대통령을 화나게 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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