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금, 이달 31일까지 안쓰면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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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2996_jc5APqhI_cd7ba42d566d6545d5ed3d75010a60ec326a9a0b.jpg고유가 피해 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31일 밤 12시 만료된다. 정부에 따르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지원금 가운데 아직 약 950억 원이 사용되지 않았다. 행정안전부는 23일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31일 밤 12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해 국가와 지방정부로 환수된다. 행안부는 지방정부, 카드사와 손잡고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지원금 잔액이 남은 국민을 중심으로 사용 마감일을 지속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행안부에 따르면 18일 기준으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중 신용·체크카드로 지급한 3조5492억 원의 97.3%인 3조4542억 원이 사용됐다. 다만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지원금의 2.7%인 약 950억 원이 사용되지 않고 남아 있다. 지난달 3일 신청과 지급이 마감된 고유가 피해 지원금의 전체 신청자는 3540만3928명이었다. 지급 대상자(3613만8987명)의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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