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연료가 떨어져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선 운전자가 차량을 견인하려 보험사를 불렀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운전자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해당 운전자는 이날 오전 2시 5분경 광주 광산구 월곡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면허 없이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이 차량은 주행을 하던 중 연료가 다 떨어져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섰다. 운전자는 차량이 움직이지 않자 보험사에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관련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량 견인과 도로 통제를 위해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무면허 운전 사실을 확인했다.경찰은 해당 운전자를 상대로 무면허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