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떨어지기 전에 떠나자”…트럼프 참모들 중간선거 앞두고 ‘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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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80_I1wF9UXh_1318ebbbe8bfd563ad3e6136e31e1c91fbfc5799.jpg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참모들이 잇따라 백악관을 떠나면서 행정부 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공화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의회 다수당 지위를 잃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치적 영향력을 활용할 수 있을 때 민간 부문으로 자리를 옮기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지난 23일(현지 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의 입’ 역할을 해온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이달 말 사임하는 데 이어, 백악관의 대(對)의회 업무를 총괄해온 제임스 브레이드 입법 담당 국장도 백악관을 떠날 예정이다. 브레이드의 마지막 근무일은 오는 9월 30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후임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중간선거를 전후해 백악관 참모들이 떠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 아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소수의 충성도 높은 핵심 참모들을 중심으로 국정을 운영해온 만큼 이번 이탈이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근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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