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공식 음악차트가 인간이 만들지 않은 음악을 차트에서 배제하는 새 규정을 도입했다. 마돈나의 히트곡 ‘Like A Prayer’를 편곡한 곡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다.25일(현지시간) ARIA는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예술의 인간적 본질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지침을 따른 것이다.ARIA 차트는 호주 공식 음악차트다. 1988년 6월 지정돼 40년 가까이 공식 차트 지위를 유지하는 유일한 집계 기관으로도 알려져 있다.새 규정에 따르면 차트에 진입하려는 곡은 사람이 작곡해야 한다. 리드 보컬과 대부분의 악기 연주 역시 사람이 맡아야 한다. 만일 AI를 활용했다면 곡을 제출할 때 사용 여부도 신고해야 한다.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 기존 순위를 소급해 조정할 수 있으며, 1위를 기록해 상을 받은 경우 반환을 요청할 수도 있다.ARIA는 현재 아티스트들이 “역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