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실종신고 허위종결 사건과 관련해 제주경찰청을 방문해 경찰을 작심 비판했다.장 대표는 28일 오후 4시30분 제주경찰청을 찾아 고평기 청장 면담을 진행한 뒤 취재진과 만나 “문제를 해결하고자 온 야당 대표와 국회의원들의 취재조차 거부하는 경찰 모습을 보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제주를 찾을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오늘 청장을 면담하고자 했던 것은 중대한 사건에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만큼 철저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 온 것”이라며 “하지만 광주 경찰청, 경찰청 본청을 방문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언론인 여러분의 취재를 전면적으로 거부했다. 이게 경찰이 국민을 대하는 모습”이라고 주장했다.청장과 면담 내용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이런 태도를 가진 청장에게 국민의 우려를 전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답했다.이날 국민의힘 대표단은 실종신고 허위종결 관련 장모(30대·여)씨가 발견된 현장을 방문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