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부동산 장관 교체… 李, 6개 부처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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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57_AESb1tGe_84635489f85f929286d2f9d6b423297bf3747851.jpg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재정경제부와 법무부, 국토교통부 등 6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 경제부처들이 포함되면서 당초 전망보다 개각 폭이 커진 것으로 지지율 하락 속 집권 2년 차 국정 동력 회복을 위한 인적 쇄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관 후보자 6명과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및 대통령 참모 3명 등 총 10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는 각각 이형일 현 재경부 1차관, 홍지선 현 국토부 2차관을 지명했다.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인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는 판사 출신 재선 의원인 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지명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로 형사소송법 개정을 주도한 김 의원은 ‘이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 공동 대표를 맡은 친명 핵심으로 꼽힌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는 육군 대장 출신인 강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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