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4㎞는 지도 위에서는 한 뼘에 불과하지만, 그 거리가 연결하는 생활권과 주민들의 일상은 절대 작지 않습니다.”임유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고양 1)이 고양은평선의 식사동 연장을 촉구했다. 급증하는 식사·풍동 지역의 교통수요를 도로와 광역버스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만큼, 기존 철도 노선을 2.04㎞ 연장해 철도교통망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임 의원은 3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9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고양은평선 식사 연장안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도록 경기도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고양은평선은 서울 새절역에서 창릉지구를 거쳐 고양시청까지 약 15㎞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임 의원이 요구하는 식사 연장은 고양시청역에서 식사동까지 노선을 2.04㎞ 늘리는 것이다.임 의원은 식사·풍동 지역의 여건이 2019년 고양 창릉 3기 신도시 지정 당시와 크게 달라졌다고 강조했다.당시 정부가 고양은평선 추진계획을 발표하자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