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에 약 56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밤 10시까지 운영시간을 늘리고 DJ·버스킹 공연 등을 도입하면서 전체 이용객 4명 중 1명가량이 야간에 한강을 찾았다.서울시는 올해 확인된 야간 이용 수요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야간 개장과 공연·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한강 수영장을 ‘야간경제’ 거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73일간 여의도·뚝섬 수영장과 잠실·난지·양화·광나루 물놀이장 등 6곳에 총 55만6981명이 방문했다.장소별로는 여의도 수영장이 21만474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뚝섬 18만2581명, 잠실 5만6748명, 난지 4만6367명, 광나루 3만8813명, 양화 1만7727명 순이었다.특히 여의도와 뚝섬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각각 58%, 36% 증가하며 전체 이용객 증가를 이끌었다.올해는 ‘한강의 밤’을 찾는 수요도 두드러졌다. 서울시는 여의도·뚝섬 수영장과 잠실·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