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대, 네팔 한국인 도보수색 “특이사항 없어”…휴대전화 위치추적도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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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28_dAy9iUXg_2171f3d37d30d24bd4344eea4e7813ef01bd25a5.jpg네팔에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8일 대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가족들이 수색을 요청한 산악 지역을 중심으로 도보 수색에 나섰지만 성과는 없었다. 한국인 수색을 위해 휴대전화 위치추적도 시도했지만 큰 진척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이규호 해외긴급구호대장을 포함한 KDRT측 7명은 네팔군과 공동으로 연락두절자 가족 측이 도보 수색을 희망했던 지역을 헬기 2대로 각각 이동한 뒤 ▲파워하우스와 옐로우브릿지 왼쪽 산악 지역 ▲메인캠프 오른쪽 산악 지역을 대상으로 최대한 도보 수색을 시도했다.이번 수색은 가파른 지형 등을 이유로 도보 수색을 불허했던 네팔 당국이 KDRT의 수색에 협조하겠다고 입장을 바꾸면서 이뤄졌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시시르 커날 네팔 외교장관을 만나 한국인 실종자 9명 수색에 각별한 지원을 요청했다.당초 KDRT는 담당 작전 지역인 산악 지역에 안전하게 헬기를 착륙할 지점을 찾으려 했으나, 안전한 착륙 지점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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