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정권수립 78주년 기념일인 9·9절을 맞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양국 관계를 지속해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김 위원장에게 보낸 축전에서 “지난 78년 동안 노동당의 지도 아래 북한 인민은 ‘자력갱생’하고 단결해 분투하면서 사회주의 각 분야의 발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시 주석은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김정은 총서기는 북한 당과 인민을 이끌고 경제·사회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해 일련의 발전 성과를 달성했다”며 “중국은 이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형제인 북한 인민이 노동당 제9차 대회에서 제시한 목표와 임무를 반드시 달성하고 당과 국가 건설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열어갈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시 주석은 또 “중국과 북한은 서로 돕고 운명을 함께하는 사회주의 우호 이웃 국가”라며 “중북 관계를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