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사퇴 거부 회견에 靑 “우리도 몰랐다…상황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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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498_D5eOWldv_75ca71ba8cb619922931e858ee3ab7d83f707be8.jpg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10일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장관에 임명되더라도 기본소득당 비례대표 의원직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지명 이후 11일 만에 처음으로 구체적인 반박과 해명에 나선 것.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에서 귀국한 직후 기자회견을 연 용 후보자는 질의응답까지 포함해 47분 동안 국고보조금, ‘유령 시도당’, ‘가족소득당’ 등 각종 논란과 의혹을 ‘마타도어(흑색선전)’로 규정하며 반박했다. 여당을 향해서도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조차 억측과 악선동에 휩쓸리는 경향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청와대는 용 후보자 회견에 대해 “우리도 몰랐다”며 “상황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龍 “의원 사퇴가 자리 나눠 먹기” 용 후보자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비례 의원의 의원직 사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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