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푸바오 동생’ 막내 자이언트 판다의 이름이 ‘슈바오’로 결정됐다. 이번 이름 공모에는 총 1만 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6월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네 번째 아기 판다의 이름을 ‘슈바오(曙宝)’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슈바오는 판다 가족의 돌림자인 ‘바오(宝)’를 따 이름을 지었으며, ‘새벽빛처럼 밝은 보물’이라는 의미다. 슈바오의 이름 선정 과정에는 시민 참여가 이어졌다. 7월 13일부터 에버랜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주토피아 네이버 카페 등에서 진행된 1차 댓글 공모에는 1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이후 네이밍 선정위원회가 이름의 의미와 발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슈바오, 쥬바오, 쥰바오, 린바오, 유바오 등 5개 후보를 선정했다.2차 투표는 에버랜드 앱과 판다월드 현장, 주한중국대사관 SNS등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됐으며 총 22만건의 투표가 이뤄졌다.이중 슈바오는 4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