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측, 영장기각 판사 관련 “우연히 마주쳐”→“만남 이어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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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39_3eHIG6XR_daeea0f064f9696ce8335c7272dd4f1659c483f6.jpg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을 받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해당 제약사 설립자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정모 부장판사와의 관계에 대해 “만남을 이어온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후보자 측은 정 판사와의 관계에 대해 “우연히 마주친 후 다시 만난 적 없다”고 했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11일 오전 “정 부장판사는 과거 후보자와 함께 근무했던 동료 판사로, 이후에도 다양한 법조계 모임 등을 통해 만남을 이어온 사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서도 “떳떳하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면접을 통해서 (정 부장판사의 아들에게) 입법보조원이라는 일을 맡겼다”며 “한 달에 실비로 100만 원 정도만 받고 열심히 일하고 고생한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는 김 후보자 측의 기존 해명과는 차이가 있다. 김 후보자와 지인 양모 씨, 정 부장판사 등 3명이 2022년 2월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4일 준비단은 “두 사람을 공개된 사적 모임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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