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물자 처제 반려견 때려…“화날 만해” vs “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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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48_oyn7FNwM_84c0a4a8aa07dfbda7acc06f57b65f97871d230c.jpg어린 딸을 문 처제의 반려견을 수십 차례 때렸다는 남성의 사연을 두고 아버지의 분노를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과 동물을 폭행한 것은 과도하다는 비판이 맞선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처제의 강아지를 심하게 때렸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평소 처제가 반려견을 제대로 훈육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며 “어린 딸이 있기에 집에는 안 데리고 왔으면 좋겠다고 여러 번 부탁했다”고 전했다.그러나 처제는 계속 반려견을 데리고 왔고, 결국 반려견이 A씨의 딸을 심하게 물었다고 설명했다.A씨는 당시 처제가 반려견을 끌어안은 채 “우리 아기 놀랐지”라며 달래는 모습을 보고 크게 화가 났다고 했다.그러면서 “순간 화가 나서 방에 개를 가두고 문을 잠근 상태에서 행거 연결봉 같은 것으로 수십 차례 때렸다”며 “이후 처제에게 왜 일을 이렇게 만드냐고 따진 뒤 강아지를 데리고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고 말했다.이후 남성은 며칠 뒤 처제로부터 고소하겠다는 취지의 문자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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