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시 총인구가 올해 들어서만 8개월 연속 늘어나면서 89만 명을 기록, 90만 명을 넘보고 있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청주의 인구는 내국인 86만215명과 외국인 2만9870명을 합쳐 89만8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88만5348명보다 4737명 늘어난 것이다. 청주시 인구는 2018년 10월 85만 명을 돌파한 뒤 2021년 9월 86만 명, 2023년 6월 87만 명, 2024년 10월 88만 명을 기록했다. 이후 1년 10개월 만에 89만 명을 넘어섰다. 2028년 말 인구는 9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청주시는 전망했다. 이 같은 가파른 증가세는 공동주택 입주와 산업단지 조성, 기업 투자 확대 등 정주 여건 개선과 일자리 기반 확충 덕으로 분석된다. 세부적인 인구 증가 요인을 보면 공동주택 입주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유입과 외국인 인구 증가, 출생아 증가에 따른 자연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우선 최근 1년 10개월간 사회적 순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