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가 5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6일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남동부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찾아 본격적인 지원 유세에 나서기로 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는 주요 선거 때마다 집권 공화당과 야당 민주당이 혈투를 벌이는 곳이다. 또 이달 4일부터 미국 50개 주 중 가장 먼저 중간선거를 위한 부재자 우편투표 발송을 시작해 양당 모두가 이곳에서의 승리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측근들에게 “(이번 선거의) 격전지 35곳을 직접 발로 뛰며 지지세를 올리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워싱턴포스트(WP)는 현재 상·하원에서 모두 다수당인 공화당이 하원은 물론이고 상원에서조차 다수당 지위를 뺏길 수 있다는 위기감에 휩싸였다는 증거라고 진단했다.● 트럼프-밴스, 경합지 찾아 지원 연설트럼프 대통령은 16일 노스캐롤라이나주 개스토니아에서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로 나선 마이클 와틀리 전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에 대한 지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