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 알릴 기회 돼 기뻐”…‘아이돌급 미모’로 인기몰이 日 대학생 육상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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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45_jD49x5bZ_addd360e3c4c703c1760c4990d3578b7fc973c24.jpg일본의 한 대학 경보 선수가 대회 우승 직후 공개된 인터뷰 영상으로 뜻밖의 유명세를 얻었다.주인공은 간사이대 2학년 오쿠노 스즈(19)다. 일본 매체 ‘더앤서’는 12일 “지난 5월 간사이 인카레 1만m 경보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뒤 진행된 오쿠노의 인터뷰 영상이 X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평범하게 진행된 인터뷰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급속도로 퍼졌고, 일부 영상은 300만 회가 넘는 노출을 기록했다.오쿠노 본인도 갑작스러운 관심에 어리둥절했다고 전했다. 인터뷰 영상이 일파만파 퍼져 고등학교 동창은 물론 이모에게까지 영상이 전해졌다고 말했다.경보는 미디어에서 다뤄질 기회가 많지 않은 종목이다. 오쿠노는 예상하지 못했던 관심을 경보를 알리는 계기로 받아들였다. 그는 “경보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의 눈에 들어간 것은 기쁜 일”이라며 “조금이라도 볼 기회가 되어준다면 좋겠다”고 말했다.화제가 된 이후에도 오쿠노는 경기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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