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골드바 사기·노쇼…‘범죄 백화점’ 조직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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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45_vaBueDVF_c7da9a71ca7b348c225afdcdfd58daa04b85babd.jpg자금세탁과 골드바 사기 등 각종 피싱범죄를 벌여 100억원 넘는 금액을 편취한 사기 조직이 경찰에 일망타진됐다.제주경찰청은 피싱사기 범죄조직원 31명을 검거하고 이 중 12명을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미검거된 자금세탁 총책 A(30대)씨를 특정해 인터폴 적색수배 및 여권무효화 조치를 진행한 상태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피싱, 골드바, 노쇼사기 등 피해자 1341명으로로부터 약 108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 조직은 해외에 있는 사기 총책이 국내에 관리책을 두고 ▲피싱 자금세탁 ▲010 변작기 운영 ▲골드바 사기 등 서로 다른 범죄를 동시에 운영한 이른바 ‘하이브리드형’ 범죄조직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AI 위조해 무차별 중고사기…‘코인거래’로 금융당국 속여해외 사기 총책 A씨는 대출 등을 빙자해 대포통장을 마련하고 텔레그램을 통해 사기 실행책들에게 살포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행책들은 해당 계좌를 이용해 피해자를 물색하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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