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이재명 정부 2기 개각 장관 후보자 5명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6일 마무리됐지만 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사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반발에도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단독 채택을 검토 중이다. 청와대는 김 후보자를 둘러싼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등에 대해 “청문회에서 팩트로 확인된 의혹은 없다”는 기류다. 여권에선 이 대통령의 임명 강행에 무게를 싣고 있는 가운데,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꼽히는 인사 논란이 더욱 확산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靑 “金 임명 기류 바뀔 것 없어”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김 후보자 임명 여부와 관련해 “국회가 인사청문보고서를 보내면 임명 여부는 대통령이 결정한다”면서도 “김 후보자를 포함한 5명의 후보에 대한 기류가 바뀐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 여당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