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땅콩’ 김미현 부친, 골프연습장 불법 전대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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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852_ehAmn8yC_8f35d171107ad52b18274d1c5a0196c3efac426c.jpg‘슈퍼 땅콩’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프로골퍼 김미현의 부친이 행정당국의 승인 없이 골프연습장 일부 시설을 불법 전대(轉貸)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인천 논현경찰서는 공유재산법 위반 혐의로 김미현골프월드 운영법인 대표인 김미현의 부친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김미현의 부친은 인천 남동구의 사전 승인 없이 골프연습장 일부 시설을 다른 업체가 운영하도록 전대한 혐의를 받는다. 전대 대상에는 연습장 지하 1층 스크린골프장과 1층 음식점, 2층 골프용품 판매점 등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김미현골프월드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 공원 부지에 조성된 골프연습장으로 대지면적 2만7069㎡, 건축 연면적 4284㎡ 규모다.김미현 측은 2009년 해당 공원 부지에 골프연습장을 조성한 뒤 남동구에 기부채납했고, 위탁계약을 통해 2009년부터 2034년까지 25년간 운영권을 확보했다.남동구는 올해 3월 해당 법인이 위탁계약 조건을 지키지 않고 사전 승인 없이 시설을 전대한 사실을 파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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