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메가특구 노동특례 대화 참여할 것”…코로나19 이후 6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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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852_lb3PF0St_f5a643e336c331781ba1a4065fbbb3f5986e9cb7.jpg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정부가 제안한 ‘메가특구특별법’ 노동 특례 논의를 위한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기로 했다. 민노총이 노사정 대화에 참여하는 것은 2020년 5월 코로나 팬데믹 대응을 위한 원포인트 대화 이후 6년 여 만이다.다만 민노총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등에 적용될 주 52시간 근로제 완화를 막기 위해 대화에 참여한다고 밝혀 노사 격돌이 예상된다.민노총은 17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메가특구특별법 관련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노총은 “그동안 민주노총은 노동 특례 논의를 전제하지 않는 제로 베이스 논의를 요구해 왔다”며 “노동 특례 확대와 노동권 후퇴를 막기 위해서는 대화에 참여해 반대 입장을 직접 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은 “무엇보다 노동 특례나 노동권이 후퇴되는 것을 저지해야 하기 위해 민주노총이 반대 입장을 명확히 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민주노총은 사회적 대화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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